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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일 목요일

중국이 영하 70도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리튬 배터리를 개발

중국이 영하 70도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리튬 배터리를 개발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일 신화사에 따르면 중국 과학자가 연구 개발한 영하 70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튬 배터리가 공개되면서 향후 극한 지역 심지어는 지구 대기권 밖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등장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중국의 복단대학교 시아용야오(夏永姚) 연구팀은 응고점이 낮고 극단적인 저온 기후에서도 전기가 통하는 초산에틸을 전해액으로 삼았고, 2가지 유기화합물은 전극으로 삼아 연구 개발을 진행했다.


한 연구원은 "일반 리튬 배터리가 사용하는 전극과 달리 위와 같은 전극이 사용하는 유기화합물은 삽입 과정에 의존하지 않는다"며 "즉 리튬이온을 전극에 삽입할 필요가 없어 저온 기후 속에서 삽입 과정이 둔화되는 현상을 막았다"고 설명했다.



일반 배터리는 영하 20도에서 최고 50%의 성능만을 발휘할 수 있으며, 더욱이 영하 40도에서는 성능이 12%까지 하락한다.


시아용야오 연구원은 "일반 리튬 배터리의 전극 재료와 달라 신 배터리는 재료가 충분하고 편리함과 친환경 기능을 두루 갖췄다"며 "이러한재료 가격은 일반 배터리의 3분의 1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제품화를 실현하는데 있어서는 이미 상업화된 리튬 배터리보다 못하다"며 "아직 생산 과정의 최적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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